평리공(評理公) 휘(諱) 계광(繼光) 12세
위재(爲齋)
최초(最初) 군위군 우보면 달산리(고산골) 입향조(入鄕祖) 세거지(世居地)에 오파(吾派) 종시조(宗始祖) 휘(諱) 계광(繼光)을 봉사(奉祀)하던 묘당(墓堂)이다.
상조(上祖)께서 대대(代代)로 봉사(奉祀)하던중 종손(宗孫)들이 가사(家事)가 골몰하고 봉제사(奉祭祀) 형편이 여의치 못함으로 객지(客地)로 떠나버려, 차후(次後)인 오족등(吾族等)이 봉사(奉祀)키로 상의(相議)되어 계미년(癸未年,1943)에 새 건물(建物)을 지어 경고재(景高齋)라 편액(扁額)하고 봉제사(奉祭祀)하던중 6.25사변(事變) 병화(兵火)에 소실(燒失)되어 걱정하던차, 오족(吾族) 재일교포(在日僑胞) 27세(世) 병환(炳煥)이 새로짓는 건물(建物) 비용(費用) 전액(全額)을 내어 정묘년(丁卯年,1987)에 다시 건립(建立)하였다.
소재지 : 경북 군위군 의흥면 가지골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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